LG 노트북을 옛날, 2011년 쯤에 샀었다(정확히 기억도 안난다). 그 노트북을 가지고 2020년쯤까지 썼으니 거의 10년 가까이 썼다. 그 후 집에 데스크탑 PC를 놓게되고 노트북을 한동안 창고 구석에 놓아뒀었는데, 이제 개인 서버로 쓰려고 다시 꺼냈다. 개인 서버를 집에서 돌리겠다는 생각은 예전에는 꿈도 안 꿨었는데, AI의 발달로 나도 모르는 부분을 많이 질문하고, 코딩을 비롯한 컴퓨터 관련한 부분을 매우 자세히(그리고 편하게) 알 수 있어서 과감하게 개인 서버로 써야겠다고 결정했다. 사실 그 이전부터(대략 3달 전부터) 회사 일 때문에 개인서버로 쓰고 있었는데 이건 매우 간단한 수준이다. 십여명의 사람이 접속해서 간략한 텍스트 데이터 몇 개만 입력하는 수준이라 이 노트북으로도 전혀 문제가 없는데..